마케팅 이란 무엇일 까?

마케팅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오늘 운전하면서 해보았습니다. 왜 마케팅은 ing로 끝나는 걸까? 그리고, 학문이라면 ology나 ics같은 것으로 끝날 법한 단어인데 말이지요. 수업에서 그리고 직업적으로 마케팅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또는 누구엔가로 부터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말인데도 말이지요. 사실 그동안에 내일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일하면서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 기능적이거나 기술적인 방법론을 알려주는 도구를 그러니까 너무나도 실무적인 어떤 매뉴얼정도로 생각했어나 봅니다. 실제로 계획서를 작성한다 던지 시장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STP라던지 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전달하려 했던 – 주로 윗분의 재가를 얻기 위한 –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용을 하다보니 많은 윗분들이 마케팅 무용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시곤해서 많은 마케팅 부서원들이 발끈하고는 했었던 것인지도 모르지요. 예를 들어 “이런 자료는 인터넷에 널려있다.” “엑셀로 장난친것 같은 데?” 등등.

미국에서는 마케팅이라는 말을 늘 행동과 함께 사용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ing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한문장이 저의 오늘 결론이었습니다. 시장이 이미 있고, 그 시장이 반응하게 만드는 것. 즉, 제품이던 서비스를 사용할 Needs가 있는 사람이 돈을 쓰는 정당성을 제공하는 방법론인 것이지요. 

한국에서와 다른 소비성향이 분명히 있는 미국인들에게 널리 통용되는 마케팅 방법인 조금 구식이지만, 쿠폰과 원플러스원입니다. 한국식의 표현이고 조금 저 직접적으로는 “할인권”과 “Buy one get one Free”입니다.  

스티브 쟙스님의 NeXT시절 사내 동영상을 보거나 iPhone발표 동영상을 보거나하면 너무나도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어떤 시장을 생각하고 있는 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나면 왜 우리 제품이 어떤 기능이 있길래 이 시장에 적합한지를 보여주고 나면 청중은 동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쟙스가 애플은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 다고 했던 것이 납득이 가는 것입니다. 시장을 알고 있는 데 조사의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저도 요즘 시장에 대해서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