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acquires Oculus VR for $2 billion

seanmagazine:

예전 WinTel시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의 경쟁기술을 개발해서 인수되는 것이 가장 빨리 돈벌 수 있는 방법이라는 농담이 있었는 데요. 야후와 구글의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페이스북이 강력하고 새로운 인수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Originally posted on VentureBeat:

Facebook owns your digital social life. It’s now getting into your simulated life as well.

The social network has just announced that it has acquired Oculus VR, makers of the upcoming Oculus Rift head-mounted virtual-reality display, for $2 billion. That includes $400 million in cash as well as 23.1 million in Facebook stock that is valued at $1.6 billion.

The Oculus Rift is one of the most high-profile solutions for accomplishing virtual-reality vision. Gamers strap the device to their heads and all they can see is the Rift’s 3D display. The unit then tracks the players motion and orientation to render a virtual world. It is compatible with PC and anyone can make and release software for it.

While Oculus VR is currently working on a headset, it also plans to work on solving VR technology for touch and smell as well.

“Mobile is the platform of today,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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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HTC One ‘M8′, Available Today With Google Play Edition Shipping Soon

seanmagazine:

철인 28 느낌의 휴대폰 New One

Originally posted on TechCrunch:

HTC has revealed its HTC One (M8) smartphone, the gorgeous, if somewhat inelegantly named Android flagship and successor to last year’s original HTC One, the best-selling phone in HTC’s history. The device is debuting in ‘Gunmetal Gray,’ a finish we got a look at in a video leak yesterday, ‘Glacial Silver,’ and ‘Amber Gold,’ with a unibody all-metal design that appears, from a distance at least, to have every other Android smartphone currently available beat in terms of sheer good looks.

The new flagship ships with HTC’s new Sense 6 UI, and the company is highlighting its Duo Camera photo and video powers, as well as the new ‘Motion Launch’ gesture controls for enabling certain features on the phone without activating or even touching the screen. Another highlight for power users is the Extreme Power Saving Mode, which offers up to 14 days of standby operation by limiting feature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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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의 SPOT .vs Google의 Android Wear

어제 미국에서는 Android Wear의 Preview SDK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제품화된 모토롤라와 LG의 스마트 워치도 발표 되었습니다.

데모 영상으로는 Google Now를 시계화 한 것 이외에는 특별히 와닿는 것은 없습니다만, 영상중에 모토X에서 터치하지 않고 음성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추가 되어있는 정도 였습니다. 말 그대로 Preview 로서의 기능적인 검증 단계랄 까요? 구글이 이번에도 무엇가 Next Big Thing에 도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구글 글래스 이후에 웨어러블의 넥서스 같은 존재를 만들려하는 것이라고도 하고요. 기대는 많은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를 가지고 가전기기 및 시계등의 기기에도 넣어서 한가지 계통의 OS로서 비지니스 모델을 확대해나가는 것이 큰 그림으로 보이는 데, 이것은 과거 윈도우를 기반으로 다양 임베디드 기기에서도 확대해서 적용했던 윈도우 XP 임베디드 버젼 이나, 아예 휴대형 기기를 생각하고 윈도우의 CE 라는 버젼을 만들어서 판매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전략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ATM의 95%에 XP가 쓰이고 있고, POS에도 상당부분의 비중이 XP입니다. 또한 과거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스마트 워치 솔루션을 이미 만들었었습니다.

통칭해서 MSN Direct이라 명명했었는 데  FM기반의 데이트 브로드캐스팅솔루션으로 SPOT(Smart Personal Object Technology)기반의 시계도 만들도 가전기기에도 정보를 보내겠다는  개념입니다.  중점적으로 지역의 날씨정보, 스포츠 정보, 일정정보를 업데이트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2008년이후로 관련시계도 단종되고 공식 서비스 채널은 MSN Direct서비스도 2012년 1월 1일부로 종료된 상태입니다.

위의 안드로이드 wear는 인터넷 기반이고 SPOT은 FM기반의 단방향 중심의 서비스 이라는 점이 가장 많이 다른데요. 굳이 비교하자면 블랙베리와 현재의 스마트폰 정도의 비교랄 까요? 이런 정도의 감으로 볼 때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혁신할 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무언가 양방향으로 인터넷과 좀 더 가까워지고 나의 개인적인 일들이 무료서비스인 구글의 검색에 도움을 주게 될 까? 그리고, 어떤 광고가 시계에 표시 될 까? 그리고, 과연 대중교통에서 내 목소리를 얼마나 구분할 까? 등등 아직은 좀 궁금한 점이 많은 단계라고 할 까요?

분명한 것은 다시한번 개인정보 보안에 신경쓸 것이 하나 추가되겠네요 ^^

Jawbone UP24를 시험삼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계획하는 것이 아주 성실한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몇해 동안 아주 게으른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올해는 무엇이든 기계의 힘을 통해서라도 좀 변화를 느껴보고자해서 Jawbone UP2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기전에 나름 경쟁제품들에 대해서 공부 좀 했는 데 그래도 나름 제일 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고른 것이 UP2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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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bone 하면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출발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아주 세련된 디자인을 어필해서 많이 알려진 회사입니다. 그러던중에 몇년전에 UP이라는 제품을 내놓으면서 만보계라는 촌스러운 이름을 Activity Tracker라는 세련된 이름이 탄생되는 데 일조한 회사이기도 하지만, 제품 마무리에 대한 미흡으로 불만있는 고객에겐 전액 환불 해준는 등 쓰라린 경험도 했던 회사입니다. (요즘 Fitbit사도 문제가 생겨서 고생 하고 있다는 기사를 어제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포장입니다. 우리가 손목에 착용한는 제품을 살때 가장 궁금한 것은 어떤 크기의 제품을 사느냐 일겁니다. 그것을 포장을 뜯어보기전에 알 수 있다면, 고객입장에서 제조자 입장에서 아주 맘 편한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래서, 투명한 플라스틱재질로 손목을 넣어서 착용된 사이즈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다음 사진과 같은 포장방식을 채용 했습니다. (참 머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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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영한 이야기 겠지만, 구매현장에서 바로 블루투스로 페어링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게한 심플한 디자인의 UP 3.0 앱이 이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훌륭한 앱이지만, 쓰는 사람에 따라서 정말 평가가 극과 극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지난 토요일 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착용감은 훌륭합니다. 아니 간편합니다. 시계줄 방식을 채용한 다른 제품보다 빠르게 착용가능하고 무게도 당연하겠지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헐거워 지지 않을 까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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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7~10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만, 7일이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충전하려면 특수하게 제작된 2.5파이의 이이폰잭같은 것을 특수한 케이블에 꽂은 후에 USB port나 충전기를 통해서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만, 분실후 따로 사려면 $9.99입니다.  USB로 하면 될 것은 왜 이런 방식을 했는 지는 아쉽습니다. 충전시간은 1시간정도에 완전히 충전되며 별로의 알림 기능은 없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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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장점이라면 어색하지 않은 착용감과 너무 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어느 옷 차림에서도 무난하게 항상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꼽고 싶습니다. 또한. 상세한 취침 시간 분석과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분석해주는 것과 기분까지 표기할 수 있는 점은 개인적으로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음식 및 열량 자료가 방대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대부분 미국중심의 음식정보이고 스캔까지 지원하지만, 없는 경우엔 비슷한 제품을 보여주거나 사용자가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점은 세심한 배려에 놀랏습니다. 오징어 짬뽕라면도 들어 있더군요.

단점은 우선 착용하기 쉽긴 하지만, 헐거워질 우려가 있는 디자인이 마음에 걸립니다. 스스로 만드는 정보는 스텝수만 있습니다. 음식정보는 사용자가 알아서 입력해주어야 하고 수면정보는 자기전에 반드시 수면모드로 설정하기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다양한 어플로부터 정보를 가져오는 것은 좋을 수 도 있지만, 여러어플을 사용자가 알아서 셋팅하고 스스로 꾸준히 정보를 모아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꼼꼼하게 운동정보를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저도 몇번 수면 모드를 설정하고 잠드는 데 실패해서 정보가 모아지지 못했습니다.

어떤 도구이던지 알아서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꼼꼼히 자기를 관리할 수 있는 분이 사용하신 다면 정말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올해 자기자신을 냉정하게 관리해서 연말에 웃으면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삼성은 Nest를 만났을 까?

어제 오늘 미국의 다른 뉴스를 잠재울 만큼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이 네스트라는 회사를 구글에서 인수했다는 것일 겁니다. $3.2B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그것도 현금으로말이지요. Bombshell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느낄 만큼 말이지요. 그냥  천원 환율로해도 3조 2천억원이라는 금액이고 초기 투자한 두개의 큰 VC는 20배라는 엄청난 이익을 챙기게 되었는 데요.

Nest Founders

다시 또한번 창업자 한사람인 Tony Fadell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iPod의 아버지이기도 하고 애플에도 일했던 사람이 창업한 회사를 구글에서 인수했고 그도 구글에서 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일 때문일겁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경쟁사의 최고제품의 탄생부터 그야 말로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만든 회사를 다른 경쟁사가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Tony Fadell은 스티브쟙스의 마음을 단 한번 만남과 Demo로 사로 잡을 걸로도 많이 회자되는 분이기도 합니다.

Wired의 기사에는 그 장면이 이렇게 나와 있네요.

“Faddell went to the table, grabbed all the parts he’d shown earlier, and began snapping them together like a LEGO model,” Leander Kahney recounts in his biography of Apple’s chief designer, Jony Ive. “He handed the electronic sandwich to Jobs.” And so began the upending of both the tech and entertainment industries.

토니는 레고 블럭같은 것을 조립해서 마치 전자제품 샌드위치같은 것을 쟙스에게 건냈었지요.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송두리채 바꿀 물건을 말이지요.

그는 그이후 그렇게 언론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다가 다시 Nest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가정용 온도조절기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또한번 그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 냈고, 제품의 나오고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되면서 애플과의 관계가 추측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애플에서 인수를 할 지 모른다는 것었으나, 최근 화재경보기를 출시한 이후 급작스럽게 어제 구글의 인수 소식이 전해 진 것이지요.

Nest의 CEO인 Tony Fadell은 이번 인수에 대해 구글의 인프라와 세계에 걸친 조직력이 네스트의 발전에 있어서 자금걱정이나 조직을 운영하는 데 따른 위험없이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로켓을 탄 것과 같다는 것으로 그 배경을 설명했고, 구글에서도 네스트는 별도로 운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개인정보 보안적인 측면에서 우려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한 이번  CES 2014의 큰 키워드가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인터넷에 연결가능한 가전이었다는 것도 구글의 다음 행보에 네스트가 어떤 의미일지를 가늠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조정하는 온도계라던지 스마트폰에 연결된 화재경보기만으로 3조원 이상의 가치가 어떻게 설명될 까요? 제목대로 전세계 TV의 3대중 2대를 만든다는 삼성과  엘지에서는 네스트의 Tony Fadell을 만났을 까요? 만났다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 까요?

Product Guru라는 Tony Fadell의 성공적인 행보를 보면서 제가 존경하는 스티브 쟙스님 같은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 것인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뒤통수를 치는 아이디어를 가져온 사람이 좋은 멘토를 만나고 그가 자유롭게 일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 아이디어로 세상을 함께 바꾸는 사람이지요. 단순히 Acqu-hire가 아니라 말이지요.

아마존 Prime Air와 Drone기술

오늘 하루 Trend word는 단연 아마존의 프라임 에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었을 까 합니다. 더군다나, 미국의 가장 큰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 보다 더 큰 규모가 되어간다는 사이버 먼데이 Cyber Monday 하루 전날 아마존의 CEO가 CBS에서 발표하고 Demo까지 보였으니까요.

현재 당일 배송 시스템을 넘어서 30분내에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고 무게 기준으로 는 86% 정도 커버가능하고 아마도 2015년 에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관측도 있네요. 현재도 시애틀과 LA지역까지도 Amazon Fresh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빠른 배송을 기반으로 식자재 및 생필품까지도 배송하고 있는 데 대단한 발전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 말대로 18년 전 1995년 본인이 처음 인터넷 전자 상거래 사업을 시작할 때 상상이나 했겠냐고 하는 데 맞는 말입니다. 워낙 나라가 넓어 동서부 시간차가 3시간이나 나는 나라이다 보니 배송부문은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전자성거래사업에서 가장 큰 문제 였습니다.

그중에서 아마존의 특허인 원클릭이 첫번째 결제 문제를 (문제라기 보다는 판매자입장에서 결제의 편의성 제공이 최종적으로 고객의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이기에) 해결하였고, 이어서 배송문제는 Prime서비스를 통해서 연 $79불의 연회비로 2일 배송을 실현하였습니다, (미국에서 1~2일이내로 종이한장만 FeDex나 UPS 로 보내면 $10~20불이 넘는 배송비가 나옵니다.) 물론 자체 On Trac을 가지고 있어서  가능하지만요. 여기에 추가로 USPS와 제휴를 통해서 일요일 배송까지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발 더 나아가 30분 배송이라는 것은 사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는 정말 너무나 혁신적인 서비스 입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저는 일년전에 보았던 동영상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TED에서 한 교수님이 현재 Drone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보여 준 영상입니다. 사실 이 동영상을 보기전에는 저의 머리속엔 아이폰 장남감으로 날아가는 작은 헬기가 전부 였고 CNN에서 보던 무인기가 전부였습니다. 사실 이런 무인기는 전부 사람이 조종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 한번 보시지요.

공중에서 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협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바꾸어 놓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기반기술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확장에 나갈 수 있는 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일년전이니 현재는 장족의 발전이 있겠지요? 관련해서 카네비멜론 대학에서도 이 분야에 특화해서 하는 연구실이 있는 가 봅니다, 세미나도 무료로 Youtube에 제공하고 있네요.

사실 이런 굉장히 중요한 기반 기술들은 정말 보상을 바라지 않는 투자처가 반드시 있어야 그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기간이나 성과를 논하기 이전에 열정과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 말이지요.

대학때 동아리에  신모선배가 있었습니다. 물리학과를 다니는 선배였는 데 당시에 로봇 경진대회에 혼자 고독하게 준비해서 참가할려고 했는 것이 기억나네요. 20년도 전에 말이지요. 당시엔 미로를 로봇스스로 경로탐색을 해서 최단경로로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가물거리네요.

오늘도 누군가는 어두운 연구실에서 20년 뒤에나 쓰일지 않쓰일지도 모르는 것에 젊음을 불사르고 있겠지요? 이들에게 미리 박수를 보내봅니다.

LG가 스바루가 되면 어떨까 합니다

LG전자가 미국에서는 스바루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WSJ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스바루의 판매가 미국내에서 너무 잘되서 고민이라는 기사입니다. 무려 전년동기 대비 판매시장이 27%정도되서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스바루하면 BMW나 벤츠에 익숙한 우리에겐 좀 낯선 브랜드이고 매니아적인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미국 Young Adult 또는 밀레니엄 세대로 불리우는 층에겐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징이라면 일단 질리지 않는 디자인 (다른말로 좀 투박하고 세련된 맛은 없습니다.), 4륜구동 (승용차까지 모두 사륜이 기본사양입니다.) 랠리에서 다년간 우승한 우수한 내구성, 작은 엔진에 집중하여 동급대비 우수한 연비입니다. 대표적인 차종이 아웃백(크로스오버SUV)와 임프레자해치백입니다. 모두 2만불중반의 가격에 자전거를 싣고 다니기 좋게 루프랙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젊은 싱글이 친구들과 여행다니기 너무 나도 좋은 차입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않좋고 불안한 현실에서 최적의 선택중에 하나일 겁니다. 이렇게 스바루는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보니 시대가 원하는 차가 되어 버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현대기아차에 중심의 시장구조인 한국 내수 시장보다 매우 다양하고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 포드의 F150단일 모델이 모든 차종에서 항상 판매량 1위입니다. 경기 회복의 지표가 주택경기도 있지만 픽업트럭의 판매로 가늠하기도 합니다. 토요타가 다시 1위로 올라왔다는 것과 GM과 크라이슬러가 2008년 이전의 판매신장율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기아의 고급 차종 출시가 뉴스가 되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의 스바루의 선전은 눈길을 끌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스마트폰 시장도 아이폰과 갤럭시의 양강구도이고 모토롤라와 중저가 아시아브랜드가 나머지를 차지하는 구도입니다만, LG만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우선 디스플레이사업을 하고 있고 가정용 전자기기를 통해서 나름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에서 넥서스 4에서 보여준 놀라운 시장반응은 이런 LG가 조금만 더 자신의 영역을 가진다면 독특한 영역을 차지하지 않을 까합니다. 넥서스 5를 이미 완료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박서엔진과 사류구동의 캠팩트 아웃도어 차량으로 특화한 스바루와 같이 자신의 블루오션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가정용 가전과 냉난방관리연동되는 스마트폰은 없으니까요. (악세사리로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경우는 통합성면에서 제외) 그리고, 어차피 한국의 그룹의 구조상 많은 다양한 레퍼런스를 한국에서도 많들고 이를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내부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의 좋은 스토리가 있는 제품군을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자동차이야기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조금 비약이 심했나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널리 이해 바랍니다.

불과 7년 만에 모바일폰 시장의 최고였던 3개 회사(노키아,모토롤라,블랙베리가 모두 새로운 주인에게 가거나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장의 결정을 기다리지 말고 LG Way를 만들어 주길 희망해봅니다.

PS.  참고로 전 LG주식은 단한주도 없으며, 과거 대학생시절 인턴했던 인연이 전부이며, 친한 지인분들이 몇분 현직에 계십니다.